[제6호] 12월 학교 소식

소담소담

소명달빛 2014. 12. 18. 19:11

*12월 학교 소식*

“어서와~! 오늘도 파이팅~~!!!”

12월 강추위에도 학생들을 맞이하는 월요일 아침맞이는 계속됩니다. 제자와 함께 시작하는 소명학교의 제자 사랑이 훈훈하죠~!*^^*

“12월 눈이내리는 날 선생님이 제설작업”

선생님들이 아침에 소명의 제자들이 다닐만한 곳에 눈을 치우고 있습니다. 군대시절이 생각난다는 남자선생님들 모두에게 박수 짝!짝!짝!

“소명바리스타~ MR,조각샘~~”

수학과 조각샘의 커피 사랑은 유명합니다. 선생님들에게 맛있는 커피를 내려주실때가 있죠. 맛은 최고입니다~!!

“12월3일 비전샘이 아빠가 된날~! 축하드려요~!”

국어과 허용회 선생님이 공주님의 아빠가 됐습니다. 그런데 가을겨울 매듭 총진행을 맡아서...ㅠㅠ;; 예쁜 아기 이름은 지율입니다. 주님안에서 잘 자라도록 잠시기도~!

“소명만의 재미있는 수학 수업시간~!”

7학년 학생들은 활쏘기를 통해 확률과 통계수업을 배우고 있습니다. 수업에 대한 아이디어가 기발하죠~!

“10학년 ‘햄릿’ 고전 콘서트에 다녀오다.”

국어과 박진섭(여행샘)과 학생들과 올해 마지막 고전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 작품은 ‘햄릿’이었습니다.추운 겨울 배움의 열기가 주말에도 이어집니다.

“첫눈 온날 눈사람을 만들다”

첫눈이 내리던 날 11학년 이하은,조현정,최헌민학생이 예쁜 눈사람을 만들었습니다. 눈을 만지고 눈사람도 만드는 감성으로도 고기동이 참 좋습니다.그런데 최헌민 학생이 나중에 군대를 다녀와도 눈이 좋아질까요?

“12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나는 청어람 강당 트리”

12월이 되면 식당사령탑 이승완 집사님께서 손수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주셨습니다. 맛있는 식사뿐만아니라 소명학교 학생들의 분위기까지 신경써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날이 추워도 실내에서 체육활동”

실외에서 강추위에 날씨가 춥지만 실내체육활동과 연말 건강검진으로 체육시간이 알차게 진행되고 있습니다.참, 식당의자를 가지고 들어오지 말라는 BJ샘의 부탁이 있었어요.

“소명의 지원군! 마지막 어머니기도회가 진행”

12월 11일(목) 김선자 선생님(좋은땅 샘)의 인도로 2014년 마지막 어머니기도회가 마쳤습니다. 소명학교의 축복의 근원입니다. 1년동안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6회 한국기독교 홈스쿨 엑스포 열려”

12월 12일 지구촌교회에 선교센터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성경과 박광제 선생님(마중물 샘)이 참석하셔서 다양한 교육활동의 결과물을 둘러봤습니다. 배울 것은 배우는 소명학교입니다.

<소담소담 제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