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4.02] 소명중고등학교 고난주간 침묵산행 #2 (단체사진, 하산)

:: 소명중고등학교 고난주간 침묵산행 #2 ::

#00

이번 주는 예수님이 고난을 당하신 고난주간이었습니다. 고난 주간을 맞이하여 소명중고등학교 학생들은 근처 산을 침묵으로 오르며 예수님의 고난,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소명중고등학교 고난주간 침묵산행 풍경 나누기 ::

#01

2편은 단체사진 및 하산 사진으로 포스팅합니다.

#02

11학년 경청반의 단체사진^^

#03

11학년 순종반의 단체사진^^

#04

12학년 경청반 단체사진^^

#05

12학년 순종반 달빛 멘토반 단체사진^^//

#06

9학년 단체사진^^

#07

12학년 순종반 루시아 멘토반 단체사진^^

#08

생기발랄한 12학년(고3) 약수터 아주머니 2인

#09

산 위에 누가 이렇게 돌을 모아놓았을까요?

#10

산을 오를 때엔 "대침묵"이었지만, 산을 내려올 때엔 부활의 기쁨을 누리며 "소침묵"으로 즐겁게 산을 내려옵니다.

#11

미술 재료로 사용할 나뭇가지들을 하나씩 들고 내려옵니다.

#12

서로를 돕는 모습인지, 서로를 괴롭히는 못습인지 판단하기 어려운 사진...

#13

얼마 높지도 않은 산에서 가장 마지막에 내려온 12학년 학생들이 길을 잃었습니다. 누구의 말이 맞을까요? 무엇을 따라가야 할까요? 삶에서 길을 잃었을 때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실 저는 길을 알고 있었지만 말해주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이 엉뚱한 길로 가서 헤매는 것을 기다렸던 것이지요. 그 이유는 다음 주에 만나서 아이들에게 이야기해줄 예정입니다.)

#14

몇명의 학생들은 정말 엉뚱한 곳으로 와버렸습니다. 여기가 어딘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이럴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5

길 바닥에 그려진 이 화살표 역시 우리에게 무엇인가를 말해주려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16

길을 제대로 찾기 위해 방금 내려왔던 길을 다시 오릅니다.

#17

최종 낙오한 3인의 12학년 등산객 아저씨들!!

#18

조금 늦기는 했지만 무사히 학교로 돌아왔습니다. 학교에 돌아왔더니 학생들이 들고 내려온 나뭇가지들이 쌓여있었습니다.

:: 2015학년도 소명중고등학교 사진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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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02] 소명중고등학교 고난주간 침묵산행 #2 (단체사진,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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