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5.02] "소명의 길, 순례의 길" 국토순례 3일차 (2)

[13.05.02] "소명의 길, 순례의 길" 국토순례 3일차 (2)

글을 쓰는건 참 힘든 일입니다.

이제 사진만 감상하시죠...ㅋ

2인의 미녀(?) 도적단!!

현재는 확인 불가!!

아이고 다리야....

이제 다리가 풀릴 때가 되었군요..

다들 어디 기댈 곳이라도 있다면... 바로 기대버리네요..

우리가 기댈 곳은 어디일까요?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고..

보이지 않게 다른 친구들을 섬겨주는 멋진 소명인들이 눈에 띕니다~

도적단들이 많이 늘었군요... 무려 다섯!!

다리에 쥐가 났어요...엉엉 ㅠㅠ

오늘의 목적지가 가까워오니 다들 발걸음이 가벼워 보이는군요..

우리의 소망을 담은 연을 함께 날려봅시다~

이제 부터는 예쁜 우리의 소명 아이들^^

별빛 ♡ 달빛

딸을 아무 말 없이 따뜻하게 안아주시던 아버지..

소명의 미녀들이 다 요기잉네~ 그 중에 제일은....ㅋㅋ

뜨거운 소명의 예배!

수고한 우리의 두레장들을 축복합니다~

우리 소명인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최고!!

To be continued..